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3일 도내 관광업계와 지역 소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셀프스튜디오인 『웰컴 디지털 스튜디오』를 제주웰컴센터 1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웰컴 디지털 스튜디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히 전환된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관광업계를 돕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효과적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스튜디오 이용 대상은 제주도내 관광업계, 관광통역안내사 및 국내여행안내사, 소기업 및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등이다. 세부